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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뇌졸중 환자의 51~73%에서 관찰된다.” “뇌졸중 환자의 약 40%는 무증상 흡인(silent aspiration)이 있으므로
비디오 투시검사(VFSS)나 후두경검사등으로 연하기능을 평가”
연하치료

삼킴(연하)이란 음식물이나 유동식을 입에 넣고 삼킬 수 있는 기능을 말합니다.
삼킴 장애란 씹고 삼키는 기능의 손상으로 먹는 능력이 저하된 것을 말합니다.
다시 말해, 음식을 삼키거나 물을 마실 때 정상적으로 아무런 감각 없이 편하게 입에서부터
위까지 쉽게 통과하는데, 음식이 지나가는 감각이 느껴지지 않거나 음식이 식도 내에서
내려가다가 지체되거나 중간에 걸려서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.

삼킴에 관여하는 신경이나 근육이 지장을 받는 경우 기도흡인의 증상들을 보일 때
삼킴 장애가 있다고 정의합니다.

치료는 연하FES를 이용하여 연하에 관련된 근육에 대한 자극과 운동치료, 음식물의
점도 조절, 연하곤란을 보상하기 위한 자세 및 기법의 훈련 접근.

흡인(Aspiration)
  • 흡인(Aspiration)

    음식을 잘못 삼켜 기도로 음식물이 들어가 재채기 등 나타나는 현상입니다.
    삼키는 동안 기침, 사레등의 흡인 증상이 나타나는데 기도 보호가 되지 않아 발생하게 됩니다.

  • 무인식성 흡인(Silent aspiration)

    음식을 삼킬 때 숨막힘, 기침, 사례등의 표시가 관찰되지 않기 때문에 위험한 잠재성을 지닙니다.
    흡인의 증상 : 삼키기 전, 동안, 후의 기침 / 삼킨 후 젖은 들끓은 목소리 / 삼킨 후 거친 목소리가 나옵니다.